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37세 박주영…"홍명보 감독과 아름다운 마무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프로축구 울산으로 이적한 37살 박주영 선수가 옛 스승 홍명보 감독에게 우승 트로피를 선물하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김형열 기자입니다.

<기자>

박주영과 홍명보 감독은 각종 논란 속에 대표팀에서 영욕을 함께 했습니다.

[홍명보/2012년 올림픽 대표팀 감독 : 박주영 선수가 군대 안 간다고 하면 제가 대신 간다고 말씀드리려 나왔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