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6 (화)

이슈 차기 대선 경쟁

윤석열, 김건희 발언 2차 가해 지적에 "경위 불문하고 송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YT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배우자 김건희 씨의 통화 녹음에서 '미투' 관련 발언이 2차 가해라는 지적에 사과드린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시각 장애인 안내견 학교를 방문한 뒤 취재진과 만나, 경위를 불문하고 상처받게 된 분들에게는 송구하고 사과드린다는 입장을 밝혔고, 자신은 물론 배우자 역시 지금도 같은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양수 선대본부 수석 대변인은 윤 후보의 발언이 2차 가해에 대한 사과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이미 사과의 뜻은 여러 차례 밝혔다면서, 추가 입장을 요구하는 목소리에는 추가 방송을 지켜보고 전하겠다고 부연했습니다.

YTN 이정미 (smiling3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싱글몰트위스키 vs 스카치위스키' 다니엘이 설명해준다!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