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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니콜라스 케이지 마스터피스 '피그', 2월 23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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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외화 '피그' 메인 포스터. 판씨네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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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화 '피그' 메인 포스터. 판씨네마㈜ 제공전 세계 영화 시상식에서 28관왕, 60개 부문 노미네이트라는 놀라운 기록을 달성한 마스터피스 드라마 '피그'가 오는 2월 23일 개봉을 확정했다.

'피그'(감독 마이클 사노스키)는 이름을 버린 남자 롭이 사라진 트러플 돼지와 인생의 가장 소중한 것을 되찾기 위해 떠나는 여정을 담은 마스터피스 드라마다.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한 메인 포스터는 "아름답고 경이로운 드라마"(뉴욕타임스) "반드시 봐야 할 마스터피스"(인디펜던트) "방황하는 당신을 위한 위로"(ABC라디오) 등 '피그'를 향한 찬사와 함께 '미국 어워즈 시즌 28관왕, 전 세계 영화 시상식 60개 부문 후보, 로튼 토마토 신선도 97%'라는 수상 결과가 담겨 있다.

여기에 평단과 언론을 사로잡은 연기를 선보인 니콜라스 케이지의 묵직한 존재감과 "돼지를 잃은 남자, 마음을 잃은 이들을 만나다"라는 카피가 어우러져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버락 오바마 미국 전 대통령이 추천한 '올해의 영화'에도 선정된 '피그'는 이름과 돼지를 잃은 의문의 남자가 포틀랜드로 떠나 마음을 잃은 이들을 만나는 여정을 통해 인생의 진정한 가치와 상실에 대해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지난 40년간 100여 편의 작품에서 장르를 가리지 않는 뛰어난 연기와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인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와 '유전' '올드'를 통해 거장 감독들의 원픽 배우로 떠오른 알렉스 울프의 만남으로도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전미 비평가 위원회 최우수 데뷔 작품상 수상에 이어 최근 '콰이어트 플레이스 3'의 감독으로 확정된 차세대 거장 감독 마이클 사노스키가 연출과 각본을 맡았으며, '포레스트 검프' '행복을 찾아서'로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한 프로듀서 스티브 티쉬가 합류해 영화의 완성도를 올렸다.

여기에 '퍼스트 카우' 촬영팀과 '미나리' 프로덕션 매니저가 포틀랜드의 풍요로운 대자연과 도시의 소박한 풍경도 스크린에 완벽하게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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