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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제공=신과함께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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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배우 김영옥이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 출연해 가수 임영웅을 향한 팬심을 전할 예정이다.
김영옥은 오는 21일 방송되는 ‘신과 함께 시즌2’에 출연한다. 이에 앞서 19일 공개된 예고 영상에선 “대한민국에 이분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는 신동엽의 소개와 함께 김영옥이 등장한다.
김영옥은 “덕질을 시작했다. 주인공은 바로 임영웅이다. 그냥 너무 예쁘다”라며 그를 향한 애정을 쏟아냈다. 그런가 하면 “사실 오늘 임영웅과 통화했다”는 성시경의 말에 놀라기도 했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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