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후보는 시중은행이 예대금리차를 주기적으로 공시해 금융기관이 정보의 비대칭으로 국민 부담을 가중하지 못하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생활 밀착형 공약인 '59초 영상'에서는 산후 우울증 진료 지원을 확대하고 등·하원 도우미 비용에 대한 소득공제를 추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윤 후보는 전체 산모가 산전 검사와 정신건강 선별검사를 받게 하고 임신 1회당 60만 원어치 바우처를 제공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산후 우울증 고위험군이나 저소득층은 진료비 본인 부담률을 10%로 감면하고 등·하원 도우미 비용에는 소득공제를 적용해 매년 최대 45만 원까지 혜택을 받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서경 (ps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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