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전 대표는 '이재명 플러스' 애플리케이션에 올린 글에서 대선은 5년 동안 3천조 원이 훌쩍 넘는 국가 예산을 집행할 정부 수반을 선출하는 일이라며 후보 개인의 일이 아닌 국가의 큰 공적 사안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대통령 후보 배우자는 국내 여러 공적 사업뿐 아니라 국제외교에서의 역할도 담당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전 대표는 이런 측면에서 제2 부속실을 없애겠다는 윤 후보의 발언은 얼마나 국가 내치와 외교에 무지하고 무책임한지 드러내는 것이라고 꼬집었습니다.
또 대통령 후보 배우자 가운데 오직 김건희 씨만 보이지 않는다며 자신이 한 말인데도 공개하지 않겠다고 법원에 가처분 신청까지 내는 건 공인으로서 차마 할 일은 아니라고 비판했습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싱글몰트위스키 vs 스카치위스키‘ 다니엘이 설명해준다!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