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창단식을 앞둔 태왕아너스 골프단은 KLPGA 투어 3년차 김유빈(24)과 루키 유지나(20) 그리고 김지연5(19)을 초대 소속선수로 영입했다.
구단의 맞언니 격인 김유빈은 “새롭게 출범하는 태왕아너스 골프단의 창단멤버로 합류하게 돼 매우 기쁘다. 솔선수범하는 마음으로 보답해 앞으로 많은 선수들에게 기회가 갈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태왕은 이번 KLPGA 여자골프단 운영을 통해 전국적인 광고, 홍보효과를 통해 ‘태왕아너스’의 브랜드를 전국 곳곳에 알려나갈 방침이다.
태왕 노기원 회장은 “앞으로 10년 동안 태왕의 새로운 가치창출을 위한 첫 번째 과제가 전국적인 브랜드화가 필수조건이다. 프로골프단 운영을 통해 전국 브랜드화의 첫걸음을 뗄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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