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검색 1위에 꼽힌 장하나. |
(서울=연합뉴스) 장하나(30)가 작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인물로 나타났다.
KLPGA는 지난 1년 동안 'KLPGA 데이터센터' 인기 검색어를 분석한 결과 장하나가 1위였다고 18일 밝혔다.
장하나는 지난해 KLPGA투어에서 처음으로 통산 상금 50억 원을 돌파했고, 국내외 투어 10년 연속 우승 기록을 세웠다.
시즌 6승을 쓸어 담아 상금왕과 대상 등을 싹쓸이한 박민지(24)가 검색 순위 2위에 올랐고, 박현경(22)과 유현주(28)가 뒤를 이었다.
김효주(27), 임희정(22), 박세리(45), 박인비(34), 최혜진(23)도 'KLPGA 데이터센터'에서 자주 검색된 선수였다.
2018년 개설한 'KLPGA 데이터센터'는 각종 대회 및 역대 기록, 선수 이력과 경기력 지표 등을 정리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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