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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최강' 남자 사브르, 새해 첫 월드컵 단체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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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김준호, 김정환, 오상욱, 구본길

지난해 도쿄올림픽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 새해 첫 월드컵 대회에서도 단체전 정상을 지켰습니다.

김정환, 구본길, 오상욱, 김준호로 구성된 대표팀은 오늘(18일)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열린 국제펜싱연맹(FIE) 사브르 월드컵 남자 단체전에서 독일을 꺾고 우승했습니다.

16강부터 튀니지, 이집트, 러시아를 연파하고 결승에 오른 뒤 독일과 결승에서도 45대 38로 이겨 건재함을 뽐냈습니다.

김지연, 윤지수, 최수연, 서지연으로 구성된 여자 사브르 대표팀은 프랑스에 이어 준우승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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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윤지수, 서지연, 최수연, 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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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남녀 사브르 모두 올해 항저우에서 아시안게임 단체전 3연패를 노립니다.

(사진=대한펜싱협회 제공, 연합뉴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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