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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e편한세상 신곡 파크프라임’, 오는 18일부터 정당 계약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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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 공급 대금의 중도금 60% 중 50% 범위 내에서 중도금 대출 알선 시행 예정

- 마감재·모형도·84B타입 관람은 주택전시관, 84A·C타입 관람은 사이버 주택전시관 통해 가능

아시아경제

[‘e편한세상 신곡 파크프라임’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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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디엘이앤씨)가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동 일원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신곡 파크프라임’의 정당 계약이 이달 18일(화)부터 22일(토)까지 5일간 진행된다.

‘e편한세상 신곡 파크프라임’은 앞서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314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총 2,579명이 몰리며 평균 8.21대 1, 최고 13.53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DL이앤씨가 의정부 신곡동에 공급한 ‘e편한세상 신곡 파크비스타’와 ‘e편한세상 신곡 포레스타뷰’에 이어 세 번째로 선보이는 아파트로 지역 내 인지도가 두터운 만큼 정당 계약에서도 순조로운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계약 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다. 중도금 대출에 대한 이자는 ‘중도금 이자후불제’ 조건으로 전체 공급 대금의 중도금 60% 중 50% 범위 내에서 중도금 대출 알선을 시행할 예정이다. 중도금 대출을 받고자 하는 경우, 계약 체결 후 지정된 중도금 대출 취급기관에 중도금 대출을 별도로 신청해야 한다.

주택전시관은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확산 방지를 위해 당첨자 본인 외 1명까지만 입장하여 계약 체결을 할 수 있으며, 사전 방문 예약으로 지정한 방문 날짜 및 시간 외에는 방문이 불가하다.

주택전시관에서 마감재, 모형도 및 전용면적 84㎡B의 유니트 등을 관람할 수 있으며, 전용면적 84㎡A·C의 유니트는 홈페이지에 마련된 사이버 주택전시관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DL이앤씨 출범 이후 의정부에 첫 선보이는 단지인데다 2021년 하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 웰빙아파트 대상, 비즈빅데이터연구소에서 발표한 2021년 주거트렌드 선도 아파트 브랜드 1위를 차지한 만큼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라며 “획기적인 상품 구성 및 첨단 스마트 시스템, 특화 주거 시스템 도입으로 차별화가 더해지며 큰 인기를 얻은 만큼 계약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동 일원에 선보이는 ‘e편한세상 신곡 파크프라임’은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5개 동, 전용면적 84㎡ 총 650가구로 지어지게 된다. 타입 별 가구수는 △전용면적 84㎡A 209가구 △전용면적 84㎡B 274가구 △전용면적 84㎡C 167가구다.

단지는 반경 1㎞ 내 발곡초·중·고가 위치해 ‘원스톱’으로 교육과정을 마칠 수 있으며, 의정부경전철 발곡역을 이용할 수 있다. 의정부경전철?수도권지하철1호선 회룡역 접근도 용이하다. 단지 앞 금신로를 통해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동부간선도로, 구리~포천 고속도로 진입이 편리하다.

반경 1.6㎞ 내에 위치한 수도권지하철1호선 의정부역에는 GTX-C노선 등 광역 교통망 확충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여기에 신곡동 일대 정비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어 주거환경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한편 e편한세상 신곡 파크프라임은 주택전시관을 운영 중이며, 입주 예정일은 2024년 8월이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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