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정치계 막말과 단식

안철수 "尹으로 단일화 절대 없어...李 욕설도 방송해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YT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는 자신이 야권 대표 선수로 나가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압도적으로 이길 수 있다면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중심으로 한 야권 단일화는 절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안 후보는 KBS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해 이같이 밝힌 뒤, 국민의힘 당 대표가 단일화에 반대인데 그런 제안이 있겠느냐고 말하며 제안이 오더라도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 후보 배우자 김건희 씨 7시간 녹취록 방송과 관련해서는 그게 꼭 바람직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면서 과거에 대한 네거티브가 선거 중심에 자리 잡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도 국민의힘이 반론권 차원에서 이 후보의 형수 욕설 녹음 파일도 같은 방식으로 공개하라고 한 데 대해서는 판단이 잘 서진 않지만 공평하게 서로 조건이 같아야 한다며 이 후보 관련 방송도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YTN 박서경 (ps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싱글몰트위스키 vs 스카치위스키‘ 다니엘이 설명해준다!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