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6 (화)

이슈 세계와 손잡는 K팝

방탄소년단 진, "딸기 밭에 간 이유는?" ..美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TOP20

댓글 4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텐아시아=김순신 기자]
텐아시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방탄소년단 (BTS)진이 미국 인스타 그램 인플루언서 TOP20위에 랭킹 되는 기염을 토했다.

해외 매체 올케이팝은 "미국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상위 20위 안에 든 방탄소년단 진"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매체는 진이 플랫폼에서 그다지 활발하지도 않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콘텐츠에 참여하는 실제 계정 비율이 46.9%의 높은 참여율을 보이면서 상위권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다고 전했다.

진의 인스타는 소소한 일상의 삶을 함께 공유하며, 첫 사랑을 기다리는 설렘을 주는 고유한 감성으로 팬들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텐아시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1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기'라는 단어와 함께 7장의 사진을 공개한 진은, 인플루언서 답지 않은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의 사진들을 올리며 전 세계 팬들 마음을 따스하게 녹여 눈길을 끌었다.

진은 화장기 하나 없는 민낯의 작은 얼굴을 마스크로 반을 가렸음에도 깊은 눈빛과 눈매는 조각 미남의 아우라를 뽐내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는 모습이었다.

팬들은 화려하고 멋드러진 인위적 이미지가 가득한 유행 인스타 감성이 아닌 차분하고 자연스럽고 사랑스런 현실 속 모습을 담은 고유한 진의 인스타 감성 매력에 빠져 열광적인 응원을 보내고 있다.
텐아시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장기 휴가를 보내고 있는 진의 소식을 애타게 기다리던 팬들은 사진 공개 후 트위터에서 해시태그로 반가움을 표시했다.

"#석지니와따_딸기티비"와 "#딸기대장"해시태그가 대한민국 실시간 실시간트랜드 1위, 6위를 차지하고, 진의 본명 "#Seokjin"이 필리핀 9위, 말레이시아 11위, 멕시코 실시간 트랜드 13위에 오르는 막강한 인기를 과시했다.

텐아시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편 진은 소셜 미디어 통계 사이트 'Socialtracker'에서 총 46.77%의 팔로워 참여율로 멤버중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이는 BTS 계정에 대한 사용자들의 참여도에 대한 분석으로 얼마나 많은 팔로워가 '좋아요' 및 댓글을 통해 콘텐츠와 적극인적 상호작용하는지 추적한 데이터 결과물로서, 현재 팬이 가장 많이 몰리는 계정임을 보여준다.

팬들은 "우리 석지니 인스타는 따스함 그 자체", "마음의 쉼터 김석진 인스타", "슈퍼스타 인플루언서 김석진", "딸기대장 인플루언서 석진 딸기티비 빛남", "딸기대장 석지니랑 딸기 축제 시작", "석지니가 우리 모두의 행복 바이러스"라는 등 뜨거운 환영의 응원을 보내며 축제같은 분위기를 함께 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아이와 어른이 함께 듣는 동화 [스타책방]
스타 비하인드 포토&영상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