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마트와 백화점들은 법원의 상점과 마트 등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증명, 즉 방역패스 조치의 효력 정지 결정과 관련해 곧바로 방역패스 운영을 중단했습니다.
롯데마트는 오늘(14일) 오후 6시부터 방역패스 운영을 중단했고, 이마트도 법원 결정이 나온 후 서울 점포에 방역패스 운영을 중단하라는 지침을 전달했습니다.
백화점들도 역시 서울 점포에서 방역패스 운영을 중단했고, 이전처럼 QR체크인이나 안심콜 방식의 방문객 확인으로 바꿨습니다.
롯데마트는 오늘(14일) 오후 6시부터 방역패스 운영을 중단했고, 이마트도 법원 결정이 나온 후 서울 점포에 방역패스 운영을 중단하라는 지침을 전달했습니다.
백화점들도 역시 서울 점포에서 방역패스 운영을 중단했고, 이전처럼 QR체크인이나 안심콜 방식의 방문객 확인으로 바꿨습니다.
대형 마트 관계자는 지방 점포는 정부의 세부 지침을 파악한 뒤 방역패스 지속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서울행정법원은 서울 내 3천㎡ 이상 상점과 마트, 백화점에 적용한 당국의 방역패스 조치의 효력을 정지하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YTN 김상우 (kimsa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싱글몰트위스키 vs 스카치위스키‘ 다니엘이 설명해준다!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