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 |
한지우 인스타 |
한지우가 딸이 갖고 놀 수 있는 곤약젤리를 직접 만들었다.
13일 오전 배우 한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건 제 자랑"이라며 "이음이가 항상 새로운 장난감을 원해서 결국 만지고 버려도 되는 곤약젤리 만들어 줬더니 반응. 입에 넣어도 되고 일회용이지만 환경오염에 문제없고 목욕놀이 장난감으로도 짱"이라는 글을 남겼다.
그는 이와 함께 한지우의 딸이 곤약젤리를 가지고 노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딸 이음이는 곤약젤리에 빠져 재밌게 놀고 있다.
딸이 갖고 놀 수 있는 곤약젤리를 직접 만든 한지우. 아이의 놀잇감뿐만 아니라 환경까지 생각하는 그의 마음씨가 돋보인다.
한편 한지우는 지난 2017년 11월 3살 연상의 대기업 연구원과 2년 교제 끝에 결혼,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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