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후보는 오늘(12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게임 불공정의 첫 번째 과제가 확률형 아이템의 불공정 해소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방송사의 시청자위원회처럼 일정 규모의 게임사에 '게임물 이용자 권익보호위원회'를 만들어 게임 유저인 국민이 이를 직접 감시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e스포츠는 질병이 아닌 스포츠라면서, 프로야구처럼 지역 연고제를 도입하고 지역별로 e스포츠 경기장을 설립하겠다고도 공약했습니다.
윤 후보는 급증하는 게임 내 소액사기 근절을 위해 경찰청에 전담기구를 구성하고, '장애인 게임 접근성 위원회'를 설치해 장애인들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 등을 지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싱글몰트위스키 vs 스카치위스키‘ 다니엘이 설명해준다!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