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직속 디지털·혁신 대전환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박 전 장관은 오늘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국민에게 강한 임팩트를 줄 수 있는 미래비전이 필요하고 여기서 윤 후보와의 차별화가 확실하게 나타나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멸공' 논란에 대해서는 신세계 주가가 2천억 원 이상 날아간 것으로 안다며 멸공에서 멸한 사람은 자기 자신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윤 후보가 이마트에서 '멸공' 인증에 동참한 것을 두고도 대통령 후보 정도 되면 자신의 행동이 미칠 영향을 심사숙고해야 한다며, 특정 대기업 마트에서 장을 봤는데 코로나로 가뜩이나 힘든 상황에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이 필요했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나연수 (ysn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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