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후보는 주민등록 등·초본 등과 달리 부동산 등기부 등본은 열람과 발급에 수수료가 부과돼 많은 국민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특히 연이은 부동산 정책 실패로 전세 구하기와 내 집 마련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부동산 거래의 기본인 등기부 등본 열람·발급량은 3년 만에 5배나 급증했다고도 설명했습니다.
윤 후보는 열람·발급 무료화를 통해 국민의 불편을 개선하고 작은 부담이라도 덜어드리고자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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