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오늘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윤 후보의 스타일과 정책 메시지가 이전과 바뀌면서 2030의 강한 반등을 이뤄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어제 자신의 SNS에 '이틀 걸렸군'이라는 글을 올린 것도 윤 후보의 지지율이 지난 6일 시행했던 것보다 이틀 뒤인 8일에 실시한 당내 조사에서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2배 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대표는 또 최근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지지율 상승세와 관련해서는 일시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안 후보 스스로가 보수화를 진행하면서 이젠 중도 지형 의미는 별로 없다며 안 후보와의 단일화가 큰 효과는 없을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와 함께 경선에 출마했던 홍준표 의원과 유승민 전 의원의 향후 대선 역할에 대해선 결정적인 순간에 다시 한 번 부스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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