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컴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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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그룹이 블록체인·메타버스 인재 모시기에 나섰다. 인재를 추천할 경우 200만원의 보상금을 주고, 합격자에겐 업계 최고 수준의 연봉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11일 컴투스와 컴투스홀딩스는 블록체인·메타버스 분야 경력직 특별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자체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NFT(대체불가능토큰) 기반 블록체인 게임 개발 등 주요 신사업 추진에 투입될 인재를 모집한다.
블록체인 부문은 △게임금융설계 △플랫폼 및 서비스 개발 △가상자산 사업담당 등에서 모집한다. 메타버스 분야는 △사업개발 △풀스택 개발 △기획(콘텐츠 및 서비스) △프로그래밍(클라이언트, 서버) △아트 등 직군에서 채용한다.
지원서는 오는 31일 오후 2시까지 채용 홈페이지에 접수하면 된다. 이후 서류 심사를 거쳐 1·2차 비대면 온라인 면접을 진행한다.
특별 채용 전형에 한해 사외 추천제도를 운영한다. 컴투스 임직원뿐만 아니라 누구나 채용 홈페이지 내 사외 추천 페이지에서 직무에 적합한 인재를 추천할 수 있다. 채용이 성사되면 추천인에게 200만원의 보상금을 준다.
컴투스 관계자는 "최종 합격자에게는 경력에 따라 업계 최고 수준의 연봉은 물론 입사와 동시에 일주일 간 리프레시 휴가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윤지혜 기자 yoonj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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