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민준 기자] 쌍용자동차(003620)는 10일 에디슨모터스컨소시엄과 인수 본계약(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인수대금은 3048억5800만원이다. 계약금은 인수대금의 10%인 304억8580만원이다.
에디슨모터스가 인수대금을 납입하고 쌍용차가 발행하는 신주(기명식보통주)를 인수하는 방식이다. 신주 대금(인수대금) 납입기일은 회생계획안에서 정하는 날이다.
인수대금 납입기간은 회생계획안 결의를 위한 관계인집회기일로부터 5영업일 전 기납입한 계약금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예치해야 한다. 인수대금 외 500억원 규모의 운영자금도 지급된다. 쌍용차의 원할한 회생절차 진행을 위해 원재료 매입과 노무비 지급 등을 위해 필요한 자금이다. 계약은 회생법원의 서울허가를 얻은 때에 효력이 발생한다.
에디슨모터스가 인수대금을 납입하고 쌍용차가 발행하는 신주(기명식보통주)를 인수하는 방식이다. 신주 대금(인수대금) 납입기일은 회생계획안에서 정하는 날이다.
인수대금 납입기간은 회생계획안 결의를 위한 관계인집회기일로부터 5영업일 전 기납입한 계약금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예치해야 한다. 인수대금 외 500억원 규모의 운영자금도 지급된다. 쌍용차의 원할한 회생절차 진행을 위해 원재료 매입과 노무비 지급 등을 위해 필요한 자금이다. 계약은 회생법원의 서울허가를 얻은 때에 효력이 발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