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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대구=김강석 기자] 고(故) 전두환 전 대통령의 49제가 대구 동화사에서 10일 오후 1시에 열렸다.
역사 속으로 영면한 전 전 대통령의 마지막을 함께 하기 위해 유가족 이순자 여사를 비롯해 모교인 대구공고 동문 등 1,000여명이 참석한 49제에서는 의현 큰스님이 영가 법문을 시작으로 노전스님이 본제사를 집전하고 봉송 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노희찬 동문 대표는 추도사에서 "큰 별을 잃은 후예들은 비통함을 남어 시류에 편승하는 부박한 세태에 대한 비분강개의 심정을 감당키 어렵다"며 "이제 부디 영욕의 세월을 다 잊으시고 모든 시름 다 잊으시고 편안히 영면하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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