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후보는 오늘(10일) 오전 인천 선대위 출범식에 참석해 5년간 망가진 이 나라를 반드시 정상화해야 한다면서, 그러기 위해선 자유민주주의 수호의 본산인 인천에서 모든 대행진을 시작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후보는 이어 인천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역급행철도 GTX-E 노선 신설과 연장, 경인선·고속도로 지하화 등 지역 맞춤형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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