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선대위 전용기 대변인은 '병사 월급 200만 원 시대'를 열겠다는 공약은 이재명 후보가 지난달 국방 분야 5대 공약을 발표하며 이미 밝힌 내용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윤 후보가 모처럼 이 후보와 같은 공약을 발표했다며 병사들을 위한 훌륭하고 좋은 정책에는 저작권이 따로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여야가 공약 이행을 위해 서로 노력하고 힘을 합쳐 청년의 국가에 대한 헌신에 응답하는 것이 우리 정치가 할 일이라며 이제는 생산적 정책경쟁이 본격화됐으면 좋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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