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 후보는 특히 6월 항쟁의 주역들이 이제 장년이 되어 권력의 중심에 서 있다며 6월 항쟁의 희생과 헌신 앞에 겸허히 성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고인의 마지막 바람이었던 민주화유공자법 제정에 대해서는 국민께 이 법의 핵심이 제대로 전달되지 못한 측면이 있다며, 국회에서 살펴보고 유가족의 뜻을 최대한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나연수 (ysn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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