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6 (화)

이슈 차기 대선 경쟁

이준석 "尹 '여가부 폐지 간 보기' 발언, 조작 합성물...형사 고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YT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윤석열 대선 후보의 여성가족부 폐지 관련 발언을 조작한 게시물이 인터넷에 유포된 것에 대해 형사 고발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SNS를 통해 모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후보의 발언을 마음대로 합성·편집해 왜곡된 이미지 형성을 시도한 사람을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당이 형사 고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친여 성향으로 분류되는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윤석열 여가부 폐지 발언은 간 보기 라고 스스로 말하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가 삭제됐습니다.

해당 영상은 조작된 것으로 윤 후보가 어제(8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전시회 관람 후 기자들과 질의 응답을 합성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싱글몰트위스키 vs 스카치위스키‘ 다니엘이 설명해준다!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