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후보는 오늘(8일) 오후 SNS에 '병사 봉급 월 200만 원'이라는 짤막한 문구만 쓰인 게시물을 올렸습니다.
국민의힘은 추가 서면 자료를 통해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젊은이들에 대해 국가가 제대로 대우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반영한 공약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윤 후보가 앞서 병사 월급을 대폭 인상하겠다는 구상을 밝히긴 했지만, 구체적인 금액을 내놓은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구체적 액수를 내세우며 선제 공략에 나선 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로, 앞서 이 후보는 단계적으로 병사 월급을 인상해 오는 2027년에는 2백만 원을 보장하겠다고 공약을 내걸었습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싱글몰트위스키 vs 스카치위스키‘ 다니엘이 설명해준다!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