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SNS를 통해 며칠 사이 여가부 해체 공약과 여러 정책의 명쾌한 정리과정을 보며 많은 분이 급격한 속도감 변화의 배경을 궁금해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좋은 공약이 없었던 게 아니라 빛을 보지 못했던 상황을 뚫어야 했고, 이는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다는 과정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대표는 선대위의 발전적 해체를 통해 당의 철학과 맞지 않는 영입인사의 발언이 가져온 혼란이 많이 사라졌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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