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후보는 SNS를 통해 방역은 정치가 아닌 과학으로 접근해야 한다며, 자영업자 영업시간 제한을 철폐하고 소아·청소년에 대한 백신 패스를 보류하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백신 패스를 적용하며 영업시간을 제한하는 건 모순이라면서 저녁 9시 모든 식당이 문을 닫아 지하철에 사람이 들어차는 것을 분산시키는 게 더 효과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소아·청소년 백신 패스와 관련해선 접종률이 높지 않은 상태에서 제도를 운용하는 것이 현실적이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안 후보는 임산부 등 백신 접종을 하기 어려운 분들은 PCR 검사서로 대체하고, 감염 후 회복된 분들도 백신 접종자와 동일하게 대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싱글몰트위스키 vs 스카치위스키‘ 다니엘이 설명해준다!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