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영 대변인은 논평에서 지난 2년 동안 우리 국민이 겪어온 고통과 어려움을 한 마디로 외면할 수 있는지 놀랍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월급 받는 국민은 괜찮다'는 식의 인식과 발언은 모든 노력과 희생에 찬물을 끼얹는 것이라며 자신의 존재감을 부각하기 위해 국민의 고통을 외면하는 것은 아니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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