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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최근 '지큐 코리아'(GQ KOREA)와 '보그 코리아'(VOGUE KOREA)는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2022년 1월 호를 장식한 방탄소년단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 속에는 지큐 코리아 보그 코리아가 던진 질문에 방탄소년단 일곱 명의 멤버들이 답하는 모습과 그들만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겨있다.
그중 지큐 코리아는 멤버 정국에게 '당신이 더 매력적인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이 있다면?' 이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정국은 "개인적으로 많이 끌리고 멋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본인 일을 잘하는 사람인 것 같다" 고 말하며 "본인 일을 충실히 하고 그 외에 취미가 다양하게 있는 사람들을 좋아하는 것 같고 저도 마찬가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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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그는 "그런 사람들에게 끌리다 보니까 저도 제 할 일을 먼저 잘하려고 하는 것 같다"라고 밝히며 본업에 대한 확고한 열정을 느끼게 했다.
또 정국은 '2022년 가장 듣고 싶은 말은 무엇인가'라는 보그 코리아의 질문에 "멋지다"라고 답했다.
그는 "'멋지다' 라는 말이 제일 좋은 것 같다"라고 입을 열며 "멋진 것은 되게 다양하게 해석할 수도 있다. 성격, 무대 위의 퍼포먼스, 목소리가 멋지다거나 많이 형용할 수 있는 단어라서 '참 멋지다'라는 말을 좋아하는 것 같다. 그래서 2022년에도 그런 말을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그 이유에 대해 털어놨다.
이러한 인터뷰 속 정국의 남다른 비주얼은 여심을 저격했다.
사진 = 지큐 코리아-보그 코리아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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