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선미경 기자] 모델 미란다 커가 첫 아들 플린의 생일을 축하하며 애정을 전했다.
미란다 커는 지난 7일(한국시각) 자신의 SNS에 “나의 작은 햇살 플린 11번째 생일 축하해. 너는 태어난 순간부터 내 마음을 기쁨으로 가득 채웠어. 네가 친절하고 창의적이고 사려 깊은 게 정말 자랑스러워. 너는 나에게 매일 영감을 줘”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플린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겨 있다. 미란다 커가 아기인 플린의 손을 잡고 산책로를 걷고 있는 모습이다. 아름답게 펼쳐진 바다를 배경으로 톱모델과 귀여운 아기의 뒷모습이 사랑스럽게 담겼다.
미란다 커는 첫 아들인 플린의 생일을 맞아서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하며 각별하게 애정을 전하고 있었다. 뒷모습만으로도 쏙 빼닮은 사랑스러운 모자의 모습이 느껴졌다.
미란다 커는 배우 올랜도 블룸과 결혼해 첫 아들 플린을 출산했으며, 이혼 후 스냅챗 CEO인 에반 스피겔과 재혼해 두 아들을 출산했다. /seon@osen.co.kr
[사진]미란다 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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