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후보는 모두발언에서 청년의 고민을 풀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정치였다며, 청년의 생각을 경청해 공약으로 만들어 해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청년에게 뭐가 바뀌었으면 좋은지 이야기해 달라고 물어봤더니, 첫째가 불공정을 없애달라는 것이었고 둘째가 군대 문제, 셋째가 주거 문제였다며 조만간 공약집을 내놓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청년 토크 콘서트에는 안 후보의 부인 김미경 서울대 교수도 함께했습니다.
앞서 안 후보는 국립 망향의 동산에 있는 위안부 피해 할머니 묘역을 참배한 뒤 천안중앙시장에서 상인들과 만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민심도 살폈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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