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오늘(7일) 오후 장례식장을 찾아 빈소에 조의를 표했습니다.
유가족들은 이 후보를 향해 신경 많이 써 달라, 벌써 두 번째라며 우레탄만큼은 해결해 달라고 눈물로 호소했습니다.
약속을 지켜달라는 유가족들 이야기에 고개를 끄덕인 이 후보는 조문을 마친 뒤 별다른 발언 없이 고개를 숙인 채 빈소를 떠났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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