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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정재영, 김영대의 소속사 아우터코리아가 신인배우들과 함께하는 새로운 프로젝트로 선행을 펼친다.
아우터코리아는 2022년을 맞아 '아우터 유스 프로젝트'라는 타이틀로 신인배우들 화보집을 제작해 판매, 수익금 전액을 빅이슈코리아에 기부하기로 한 사실을 7일 알렸다.
'라이징스타' 김영대를 배출하며 주목받은 아우터코리아는 올해 새로운 신인 프로젝트를 론칭했다. '뉴페이스랩'을 표방하며 신인 배우를 발굴하고 기획해 성장시키는 일에 매진해온 아우터코리아가 2022년을 맞아 소속 신인배우 채원빈, 윤현수, 진호은, 정보민, 천희주, 김희재, 강희구와 함께 '아우터 유스 프로젝트'를 시작한 것. 이는 각기 다른 마스크와 매력을 지닌 아우터코리아의 신인 배우들을 관계자 및 대중에게 선보이는 기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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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터 유스 프로젝트'의 첫번째 이야기는 '마이 네임 이즈(My Name Is)'로 신인 배우들이 스스로를 소개하는 콘텐츠다. 신인 배우들이 자기 자신을 표현하는 이색 교복화보, 흰 티와 청바지 차림으로 그만의 매력과 청량함이 조화를 이룬 화보를 촬영했고, 화보 스케치와 인터뷰가 담긴 영상은 아우터코리아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이를 바탕으로 제작된 스페셜 화보집은 텐바이텐을 통해 판매되며 모든 수익금은 주거취약계층의 자립을 돕는 빅이슈코리아에 기부하기로 뜻을 모았다. 아직 신인이지만 이런 프로젝트를 통해 조금이나마 꾸준히 힘을 보태고 언젠가 스타가 됐을 때 더 큰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싶다는 아우터코리아 신인 배우들의 의지가 담겨있다.
아우터코리아의 원욱 대표는 "'아우터 유스 프로젝트'는 소속 신인배우들에게 동기부여, 그들의 역량을 개발하면서 대중과 호흡하는 동시에 사회적으로 조금이나마 일조할 수 있는 복합적인 고민을 하다가 기획한 프로젝트이다, 첫번째 이야기를 시작으로 다양한 확장성을 키워 나가려 한다"고 밝혔다. 이어 "참여한 배우 일곱명 모두 크고 작은 작품에 출연을 확정 지었고, 차차 두각을 나타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 한 해 아우터코리아의 신인 배우들 어떤 활약을 펼치는지 지켜 봐주시고 그들의 성장에 애정 어린 응원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우터코리아는 신인 배우를 발굴, 육성하는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마무리 중이며 론칭을 준비하고 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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