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 후보는 오늘(6일) MBC '뉴스외전'에 출연해 국민연금 보험료가 너무 약해 '용돈 연금'이란 말이 나올 정도로 노후보장이 잘 안 된다며, 국민에 솔직하게 재정 구조를 밝히고 현 세대가 부담할 수 있는 금액을 요청할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노후를 책임질 수 있는 기초연금, 국민연금, 퇴직연금 세 가지를 종합적으로 개혁해 노후는 공적 연금이 책임질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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