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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중국 관중 함성 버텨라" 쇼트트랙 악재 딛고 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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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베이징동계올림픽 개막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잇단 악재에 흔들리던 쇼트트랙 대표팀은 중국 관중의 함성 소리를 틀어놓고 맹훈련하며 결전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하성룡 기자입니다.

<기자>

훈련장 스피커에서 시끄러운 관중 소리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쇼트트랙 선수들이 계주 훈련에 한창입니다.

중국 관중만 허용되는 베이징올림픽 경기장 분위기에 미리 적응하기 위한 모의 훈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