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
래퍼 칸예 웨스트가 13세 연하 여배우와 데이트를 했다.
6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칸예 웨스트(44)와 여배우 줄리아 폭스(31)가 데이트 중인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칸예 웨스트는 이날 미국 뉴욕의 한 고급 레스토랑에서 데이트를 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하게 걷고 있는 모습.
외신은 "줄리가 폭스가 속옷이 드러나는 섹시한 의상을 입고 칸예 웨스트를 유혹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칸예 웨스트는 지난 2014년 킴 카다시안과 결혼했으나, 7년 만인 지난해 2월 이혼 절차에 돌입했다.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로 전해졌다. 두 사람 사이에는 2남 2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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