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8 (목)

이슈 최악의 위기 맞은 자영업

기업은행, 자영업자 지원 서비스도 비대면으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IBK기업은행은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자영업자 체인지업'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자영업자 체인지업'은 대출 만기연장, 금리 인하 등을 통해 채무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개인사업자의 상환 부담을 덜어주는 서비스다.

이번 비대면 서비스 도입으로 개인사업자는 기업은행 영업점에 방문할 필요 없이 신청부터 약정까지 모든 절차를 '아이원(i-ONE) 소상공인' 앱에서 진행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기업은행 사업자대출을 보유한 개인사업자 가운데 ▲ 총 대출금액 10억원 미만 ▲ 평균 대출금리 4% 이상 등의 요건을 충족한 대출자다.

연합뉴스

기업은행, 자영업자 지원 서비스도 비대면으로
[IBK기업은행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shk999@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