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특보는 BBS 라디오 박경수의 아침저널에서 선거가 두 달밖에 남지 않아 선대위 개편 결론을 어떻게든 빨리 내야 하는데 큰 걸림돌, 즉 이 대표의 거취 문제가 걸려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이 대표는 이제 야당의 자극제로서의 기대가 많이 무너진 상황이고 대선 레이스가 시작된 후의 모습은 비상식적이라면서 도의상 책임을 지고 사퇴하는 게 상식에 부합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에 대해서도 어제 윤 후보에 대해 '연기만 잘 해달라'고 언급한 것은 명백히 말 실수를 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킹메이커'로서 자신의 존재감을 120% 드러내고 싶어하는 것 같다고 비판했습니다.
YTN 황혜경 (whitepape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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