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문재인 대통령이 3일 두 달 앞으로 다가온 제20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 “적대와 증오와 분열이 아니라 국민의 희망을 담는 통합의 선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발표한 신년사에서 “국가의 미래를 좌우하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국민의 삶과 국가의 미래를 놓고 치열하게 경쟁해 국민의 선택을 받는 민주주의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오전 청와대에서 2022년 임인년 신년사를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
문재인 대통령이 3일 두 달 앞으로 다가온 제20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 “적대와 증오와 분열이 아니라 국민의 희망을 담는 통합의 선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발표한 신년사에서 “국가의 미래를 좌우하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국민의 삶과 국가의 미래를 놓고 치열하게 경쟁해 국민의 선택을 받는 민주주의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좋은 정치를 만드는 데 있어 국민의 역할을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정치의 주인은 국민이며, 국민의 참여가 민주주의를 발전시키고 정치의 수준을 높이는 힘”이라며 “국민들이 적극적으로 선거에 참여해 주시고 좋은 정치를 이끌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우리 역사는 시련과 좌절을 딛고 일어선 위대한 성공의 역사였다. 생각이 다르더라도 크게는 단합하고 협력하며 이룬 역사였다”며 “다시 통합하고 더욱 포용하며 미래로 함께 나아가자”고 제안했다. 문 대통령은 “정부는 유한하지만, 역사는 유구하다”며 “어느 정부든 앞선 정부의 성과가 다음 정부로 이어지며 더 크게 도약할 때, 대한민국은 더 나은 미래로 계속 전진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대연 기자 hoa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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