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2021.1.11/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사진=뉴스1 |
[파이낸셜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3일 "2022년 새해, 위기를 완전히 극복해 정상화하는 원년으로 만들겠다. 세계에서 앞서가는 선도국가 시대를 힘차게 열어나가겠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2022년 신년사를 통해 "국민 삶의 완전한 회복을 이루겠다. 방역을 튼튼히 하며 일상회복으로 나아가는 것이 모든 회복의 출발점이다. 국민의 협조로, 강화된 방역조치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확진자 수 감소 추세가 지속되고 있고,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수도 조만간 감소 추세로 전환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3차 접종과 청소년 접종도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고, 병상과 의료진도 대폭 확충되고 있다. 이달부터 먹는 치료제도 사용하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그러면서 "그러나, 안심하긴 이르다. 오미크론 변이로 인해 전 세계의 신규 확진자 수가 연일 역대 최대를 기록하고 있고, 국내에서 우세종이 되는 것도 시간문제일 것이다"며 "정부는 이 고비를 넘어서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 정부는 길게 내다보고 국민과 함께 뚜벅뚜벅 어려움을 헤쳐가면서 일상회복의 희망을 키워가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고강도 방역조치가 연장되고 일상회복이 늦춰지면서 민생에 어려움이 커지고 있어서 매우 안타깝다. 특히 연말연초의 대목을 잃고 설 대목까지 염려할 수밖에 없는 소상공인들에게 특별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소상공인들과 피해업종에 대해 최대한 두텁고 신속하게 보상과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용의 양적, 질적 회복을 위해 민간일자리 창출에 대한 지원도 더욱 강화하겠다. 격차를 줄여가는 포용적 회복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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