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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지민 팬클럽은 슈퍼태풍 ‘라이(RAI)’로 큰 피해를 입은 필리핀 돕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지민의 미국 팬 베이스 'ParkJiminUSA'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지민에게 영감을 받아 슈퍼태풍 ‘라이(RAI)’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가족들을 위해 미국적십자사(American Red Cross)와 유니세프 미국(UNICEF USA)에 기부를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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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필리핀 남동부를 강타한 슈퍼태풍 ‘라이(RAI)’는 최대 풍속이 시속 259㎞에 달하는 초대형 태풍이다. 이로 인해, 농작물과 수많은 가옥, 건물 등이 파괴되었으며 사상자도 속출했다.
농작물과 수많은 가옥, 건물 등이 파괴되었으며 그중 병원과 의료시설도 심각한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지며 안타까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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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상황에 기부로 희망을 나눈 것.
이러한 기부는 새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한편, 그룹 방탄소년단은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Variety) 선정 '올해의 음반(Record of the Year)'을 수상했다.
방탄소년단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된 '2021 히트메이커(Hitmakers)' 시상식에서 2021년 글로벌 메가 히트송 'Butter'로 '올해의 음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2019 히트메이커'에서 '올해의 그룹(Group of the Year)'으로 선정된 데 이어 두 번째 수상의 기쁨을 맛봤다.
사진 = 빅히트 뮤직-BTS 지민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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