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신년 회견에서, 코로나19와 양극화, 청년실업 등 우리 사회가 처한 위기 극복 방안과 성장 비전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이 후보는 자신의 경제정책 기조인 '전환적 공정 성장'을 강조하기 위해 회견 장소도 여의도 당사를 벗어나 전기차 생산 공장으로 잡았습니다.
아울러, 수도권을 포함한 주택 공급 정책도 조만간 발표해 3월 대선을 좌우하는 부동산 민심 공략에도 주력할 방침입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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