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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제이홉, 가온 소셜차트 30주 진입 “솔로 활동 없이 낸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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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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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제이홉(j-hope)의 소셜차트에서 빛나는 성과를 이뤘다.

2021년 12월 30일에 발표된 가온차트에 따르면 제이홉은 2021년 52주 차(12월 19-25일) 소셜차트에서 46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제이홉은 25주 차(6월 13~19일) 이후 28주 연속 진입했으며 19주 차, 21주 차를 더해 2021년에만 총 30주 동안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이 같은 성과는 방탄소년단 그룹 활동 이외 개별 활동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이룬 것으로 더욱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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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차트는 사단법인 한국음악콘텐츠협회가 제공하는 것으로 매주 디지털, 다운로드, 스트리밍, 앨범, 소셜 등 총 10개 차트를 발표한다.

그중 소셜차트는 유튜브, 틱톡, V라이브, 뮤빗, 마이셀럽스 소셜지수 등을 통해 집계한 소셜미디어 인기도 종합 차트로 그룹과 개인을 모두 포함한 톱50 아티스트를 공개한다.

소셜차트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분석업체인 마이셀럽스가 집계 시스템을 지원하며 직관적으로 아티스트의 인기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12월 진행된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 콘서트를 마친 후 장기 휴가를 보내고 있다.

제이홉은 개인 SNS 인스타그램과 팬 커뮤니티를 통해 팬들에게 솔로 작품 준비 과정을 공유하는 등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방탄소년단 위버스, 가온차트 홈페이지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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