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배를 마친 뒤 너럭바위로 이동해 한동안 무릎을 꿇기도 한 김 씨는, 방명록에 "대통령께서 남기신 의지를 이어받아 사람 사는 세상을 함께 걸어가겠다"고 적었습니다.
이후 김 씨는 권양숙 여사를 예방한 자리에서 "소외된 곳, 코로나19로 힘든 곳에 찾아가 격려하는 모습을 더 챙겨보라"는 말을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권 여사는 김 씨에게 "좋은 소식으로 5월에 꼭 다시 뵙기를 기원한다"는 덕담도 건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싱글몰트위스키 vs 스카치위스키‘ 다니엘이 설명해준다!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