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후보 “국민과 시대가 원하는 것은 깨끗한 지도자”
“과학기술 중심국가 되어 세계5대 경제 강국 만들 것”
“과학기술 중심국가 되어 세계5대 경제 강국 만들 것”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1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참배하고 있다. 연합뉴스 |
최근 지지율 10%를 돌파한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가 “지난해에는 ‘슬로 스타터(Slow Starter·늦게 출발한 사람)’ 기자분들이 기사 쓸일이 크게 없었지만 올해는 여러분을 많이 바쁘게 해 드릴 것 같아서 미리 양해 말씀을 올린다”라고 말했다.
2022년 임인년 새해 첫날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참배한 안 후보는 “지금 국민과 시대가 원하는 것은 깨끗한 지도자, 그리고 깨끗한 청와대”라며 이같이 밝혔다.
현충원 방명록에 ‘깨끗한 청와대 초격차 과학기술로 세계 5대 경제 강국 반드시 만들겠습니다’라고 적은 안 후보는 “기득권과 결탁하지 않아야 국민을 위한 개혁을 할 수가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안 후보는 “과학기술 중심국가가 되어서, 전 세계 경쟁을 통해 우리나라는 세계5대 경제 강국 안에 들 수 있다고 확신한다”며 “그 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최근 안 후보는 잇따른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날 본지의뢰로 리서치앤리서치가 지난 27∼29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101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는 10.3%를 기록, 처음으로 두 자릿수 지지율을 돌파하기도 했다. 이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이고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또한 안 후보는 “후보의 도덕적인 결함, 가족의 문제, 그리고 수권 능력 등 양당 대선 후보들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며 “저는 반드시 깨끗한 대통령, 그리고 유능한 대통령이 되어서 이 나라를 바로잡겠다”고 강조했다.
양다훈 기자 yangb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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