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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임인년(壬寅年)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한 후 방명록을 남겼다. 이 대표는 방명록에 '내일을 준비하는 국민의힘은 항상 순국선열의 희생을 빼놓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라고 썼다. 2022.1.1/뉴스1
kkoraz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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