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KCC, '제2의 연고지' 군산 저소득층에 1천만원 기부 |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농구 전주 KCC가 1월 2일 홈 경기에 앞서 이웃돕기 성금 등을 기부한다.
KCC는 이날 오후 5시 전북 군산 월명체육관에서 열리는 서울 SK와 홈 경기 때 사랑의 열매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 돕기 성금 1천만원을 기부한다.
또 군산고, 군산중, 군산 서해초등학교에 지역 우수선수 육성 장학기금 1천만원도 함께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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