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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김종겸, 자동차경주협회 선정 올해의 드라이버…통산 3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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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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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회장 손관수) 올해의 드라이버에 김종겸(30세·아트라스BX) 선수가 선정됐습니다.

대한자동차경주협회는 'KARA 프라이즈 기빙 2021' 부문별 수상자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올 시즌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삼성화재 6000 클래스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한 김종겸은 2018년과 2019년에 이어 개인 통산 세 번째 올해의 드라이버가 되는 영예를 누렸습니다.

대한자동차경주협회 올해의 드라이버에 세 번 선정된 선수는 김종겸이 최초입니다.

김종겸의 소속팀 아트라스BX는 올해의 레이싱팀에 뽑혔습니다.

올해의 여성 드라이버에는 임민진, 올해의 오피셜에는 김상현 슈퍼레이스 코스부위원장이 각각 선정됐습니다.

올해 기록상은 공인 대회 100경기 참가 기록을 달성한 정의철이 받았습니다.

코로나19 때문에 올해 시상식은 별도로 개최하지 않고 수상자 인터뷰 및 챔피언들을 소개하는 영상이 대한자동차경주협회 인터넷 홈페이지와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공개됩니다.

(사진=대한자동차경주협회 제공, 연합뉴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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