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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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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가수 영탁이 아이돌차트 ‘최고 기부스타’로 선정, 올 한 해동안 약 440여 만원을 기부했다고 홀트아동복지회가 30일 밝혔다.
아이돌차트의 후원금 기부는 스타의 팬들이 유료 결제를 진행하 때마다 발생되는 TP포인트를 스타의 이름으로 기부하는 후원 활동이다.영탁의 팬들은 이를 통해 440만 3470원을 기부했다.
영탁의 팬들은 홀트아동복지회를 통해 “영탁을 응원하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했던 결과이기에 ‘최고 기부스타’ 선정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밝혔다.
홀트아동복지회는 전달받은 후원금으로 생계, 의료, 주거, 심리, 교육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정아동 지원하고 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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